블로그나 홈페이지(웹사이트)를 구글에 등록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구글 사용자의 URL등록를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주소(URL)를 단순히 알려주는 것이고,
두번째는 ‘구글 블로그 검색 핑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고,
세번째는 구글의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추가’를 이용해 블로그를 등록하고 좀 더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두번째 방법으로 로그인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럼 첫번째 방법인 구글의 사용자 URL등록을 통해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초보중에 초보를 위한 설명이니 아시는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 구글(www.google.co.kr)에 접속해 검색창에 ‘사용자의 url등록‘ 검색해보세요.
아래주소에 가셔서 등록하셔도 됩니다.
구글의 사용자URL등록안내
http://www.google.co.kr/intl/ko/add_url.html
▲ URL에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주소를 http://까지 포함해서 입력하세요.
그아래 내용설명에는 자신의 블로그이름이나 블로그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입력하고 URL등록버튼을 눌러주세요.
만약 구글에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래의 그림보다 로그인창이 먼저 나타납니다.
▲ URL등록버튼을 클릭하면 웹마스터내에 URL주소를 한번 더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위와 같은방법으로 http://를 포함해 등록할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림속의 숫자(그림A)를 아래에 입력(그림 B)한 후 ‘요청제출’버튼을 클릭하면 끝납니다.
▲ 제대로 구글에 접수가 되면 위와같이 ‘요청을 접수했으며 곧 처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상단에 보입니다.
이제 구글에 접속해서 블로그의 글이 검색에 나오는지 확인해 볼까요?
바로 확인이 될 때도 있지만 한 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 해 보세요.
▲ 한번 확인해 볼까요? 확인은 일일히 블로그의 글을 직접 키워드를 이용해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검색창에 site:내 블로그주소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의 B와 같이 총 22개의 글이 구글에 검색되어 지는군요.
저의 블로그의 글은 많지 않지만 위 그림과 같이 블로그를 만들면서 등록한 글과 카테고리 등 링크주소가 모두 나타납니다(그림C)
저처럼 초보를 위해 장황한 듯 설명드렸지만 사실 1분이내에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