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치즈케익으로 누리는 작은행복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아요. 이렇게 그냥 치즈케익 하나 놓고 커피를 마시면서 허접한 글이지만 쓰고 있노라면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코스트코 수플레 치즈케익이라면 누가 추천하더라도 코스트코 필수 구입목록에 포함되는데요. 올해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아요. 이렇게 그냥 치즈케익 하나 놓고 커피를 마시면서 허접한 글이지만 쓰고 있노라면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코스트코 수플레 치즈케익이라면 누가 추천하더라도 코스트코 필수 구입목록에 포함되는데요. 올해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날씨도 자꾸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하는데ᆢ 이겨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내와 점심을 조금 더 먼데서 먹기로 했습니다. 기차를 한시간 정도 타기는 했지만 즉흥적으로 나왔기에 여행이라기보다는 바람이나 쐿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네요. 가능한
장어라는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닌데다 평소 즐겨 먹는것도 아닌지라 썩 내키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여름보양식으로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되어 아내와 함께 천안 백석동에 있는 꼬리치는장어로 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던지라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는지는
날씨가 쌀쌀하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부침개가 생각나듯 여행길의 허기를 달래줄 저녁식사에도 그날의 컨디션과 날씨는 중요한 선택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기차를 타고가다 경북 김천역에 잠시 내렸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기차역 맞은편에 있는 평화시장내 순대골목에
아스피린에 관한 새로운 연구논문으로 인해 아스피린을 장기복용중이거나 복용예정인 분들에게는 혼란이 좀 있었는데요. 발단은 외신의 기사를 전한 국내언론의 기사들이었습니다. 기사내용은 건강한 노인이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할 경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보다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동료들과 함께 구미 금오산에 있는 금오지(금오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점심시간까지는 아직 이른시각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쾌적했는데요. 하늘타리라는 고기집인데, 건물외관이 고기집답지 않게 레스토랑분위기더군요. 주변이 유원지다보니 이전에 레스토랑이었다가 업종전환을
대표적인 생면전문점 국수나무의 메뉴 가격입니다. 국수나무의 홈페이지에 메뉴는 나오지만 가격은 나오지 않죠? 추측컨대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비싸거나 기차역, 터미널, 쇼핑몰 등 상권의 특수성에 따라 매장마다 다른 가격정책을 하지 않나 짐작됩니다. 이것은 상권에 따라 가격을
맛집 투어를 일부러 나선건 아니고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가능한 점심은 인근에서 맛집을 찾아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가능한 권위있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한 곳에서 찾기로 했는데요. 빕 구르망 리스트를 보니 제가 맛본 곳은 교자만두 한
2018년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사하면서 잃어버렸던 포스팅을 부활시키는 글입니다. 뭐 그렇게 중요한 글은 아닙니다만 콩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었던 것은 처음이었고, 마침 클라우드에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글을 작성하는데 무리가 없기에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